낭쉐를 떠나며 3일째, 낭쉐를 떠나기가 아쉬워 아침을 먹기 전 동네를 다시 한 바퀴돌았다. 낭쉐의 아침거리 이발소-옛날 시골 이발소가 생각난다. 아침 탁발을 나가는 노스님 어느 사원의 벽에 있는 미얀마 글씨가 너무 예쁘다. 여기는 자전거도 빌려주고 보트 운전자도 고용할 수 잇는 곳이다. 낭쉐에.. 나의 여행기 2013.02.23
다시 낭쉐로 돌아오는 길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와서 보트를 탔다. 5시 이후에는 배도 끊기고 위험하다고 하여 서둘러 내려왔다. 그래도 거기에 학교도 있고 5일장도 있지만 우리간 날은 임시장만 조그많게 섰다. 인레호수를 거처 낭쉐로 오는 길에는 아름다운 석양도도 볼 수 있었지만 어둠과 추위로 고생길 이었.. 나의 여행기 2013.02.23
쉐 인떼이 파고다群 선착장에서 걸어서 다시 20~30분을 가니 거대한 인떼 파고다군이 나왔다. 길다란 상점에는 손님보다 상점수가 더 많아 보였다. 파고다는 버강 왕조 말기에 샨족들이 조성한 곳으로 1,500여기가 있다고 하나 그동안 많이 훼손되기도 하고 지금도 중시에는 새로 만들었거나 공사중인 것도 있.. 나의 여행기 2013.02.23
남판~인텐 유적지 다시 남쪽 지류를 타고 약 30분 정도 가니 인텡유적지로 가는 선착장이 있었다. 날씨가 좋으니 동네 처녀들 모두 나와서 빨래를 하고 牛浴人浴 아주머니는 야채도 다듬고 드디어 인뗀유적지 선착장 도착 나의 여행기 2013.02.22
인레호수~남판시장 다시 인레호수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원주민들의 생활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아침식사후 보트조정자들에게 우리의 목적지를 설명하고 있다. 인떤 유적지 가는 길에 이 동네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들렀다. 티없이 맑은 아이들 나의 여행기 2013.02.22
인레호수의 일출 인레호수의 일출과 고기잡이 고기를 막대기로 내려처서 잡고 있다. 수싱 리조트-우리는 새벽 6시에 나와서 일출 사진을 찍고위에 있는 호텔로 가서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는 이 선착장을 통해 우리가 원래 묵을려고 하다가 못 한 인레 트레셔 리조트로 아침 식사를 하러갔다. 아주 고급스.. 나의 여행기 2013.02.22
다시 인레호수를 향하여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 이제야 게속 올립니다) 낭쉐에서 2일째,아침 6시 기상 하여 바로 선착장으로 갔다. 수상보트를 타고 다시 인레호수의 일출을 보기위해서 갔다. 아직은 조금 이른 시간이라 날씨도 춥고 호수로 가는 길이 조용하다. 인레호수에 도착하여 뱃사공들의 고기잡이와 함께.. 나의 여행기 2013.02.22
낭쉐 그리고 인레호수의 일몰 사탕수수밭은 찾느라 헤메다가 한 시간 거리를 거의 2시간 만에 도착하니 많이 시장하였다. 말이 호텔이지 시골 모텔 수준이다. 관광객이 너무 많아 고급호텔의 예약이 쉽지 않다고 한다. 고급호텔과 리조트는 주로 유럽인들이 차지하는 것 같다.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 인레호수.. 나의 여행기 2013.02.14
밍글라바! 헤호 [1.22] 밍글라바! 헤호 예정에 없던 일출 촬영을 마치고 공항으로 갔다. 10시 40분 비행기인데 9시에 공항도착 대합실에서 호텔에서 챙겨 준 맛없는 빵으로 겨우 한 끼를 때웠다. 바간의 공항 화장실은 물도 전기도 안 나오고 휴지도 없었다. 승객의 대부분은 성지순례 등을 온 한국 사람이다.. 나의 여행기 2013.02.14
쉐산도 파고다에 다시 오르다. [1.22 화요일] 쉐산도 파고다에 다시 오르다. 5시 모닝콜. 새벽 6시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였다. 오늘은 헤호로 떠나야 하는데 어제 아침 일출이 너무 아쉬워 일출을 다시 보기로 했다. 바로 파고다의 가파른 계단을 세 번째로 올랐다. 정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보다 일기가 아.. 나의 여행기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