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의사의 장수 비결
** 100세 의사 **일본 '히노하라 시게아키'의 장수비결의료의 발달로 사람의 수명이 대폭 늘어났지만100세까지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하물며 100세에도 젊은 사람 못지않게국내외에서 왕성하게사회활동을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이런 점에서 일본 성누가국제(聖路加國際) 병원의히노하라 시게아키(日野原重明·100) 이사장은'수퍼 할아버지'다.오전 6시30분 기상,오전 8시 출근 후 각종 회의,오후에는 강연·회진·특별외래, 저녁 6~9시 귀가,밤 11시~새벽 2시까지 서류 정리나 글쓰기.히노하라 이사장의 하루 일과다.여기에다 지금도 국내외에서연간 100건 이상 강연하러 다닌다.게다가 2시간 가까이 꼿꼿이 서서 강연한다.최근 가천의과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기 위해한국에 온 그를 인천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