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57

경주의 봄을 찾아가다

경주는 나에게는 특별하다. 경주와 가까운 곳에 살면서도 못 가보다가 신혼여행으로 처음 가 본 곳이 경주다. 40년 전 주민등록증을 분실하여 제주를 가지 못하여 대신 간 곳이 경주였다. 그때도 마침 벚꽃이 만개하여 아내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는 양복을 입은 채로 이곳저곳을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마침 절친이 경주에 살고 있어 숙식은 물론 교통편의까지 제공하여 주어서 모처럼 경주의 구석구석을 다녀왔다. 새삼 경주에 볼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경주 시내 벚꽃터널 대릉원의 벗꽃 첨성대 야경 금장대 나룻배 벚꽃 무덤 첨성대 야경 2 삼릉 소나무 숲 삼릉 대릉원 일원 계림 1803년 순조 때 세워진 계림의 유일한 건축물 계림 비각 경주 김 씨 시조인 김알지의 탄생지 1500년이 넘은 회화나무 월..

나의 여행기 2021.04.05

절친 3인방 송년회

수도권에 첫눈이 내렸다. 만연하는 코로나로 많이 망설이다가 수원 화성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송년회를 대신하기로 했다. 집을 나설때는 서글펐는데 막상 화성을 도니 공기도 맑고, 머리도 맑아져서 좋았다. 모임을 주선하고 내년도 카렌다도 준비하고 거한 점심까지 쏜 석연 부부 그리고 언제나 처녀 총각같이 활기차고 밝은 병욱 부부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나의 여행기 202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