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절친 3인방 송년회

혜안1952 2020. 12. 15. 11:55

수도권에 첫눈이 내렸다.

만연하는 코로나로 많이 망설이다가 수원 화성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송년회를 대신하기로 했다.

집을 나설때는 서글펐는데 막상 화성을 도니 공기도 맑고, 머리도 맑아져서 좋았다.

모임을 주선하고 내년도 카렌다도 준비하고 거한 점심까지 쏜 석연 부부 그리고 언제나 처녀 총각같이

활기차고 밝은 병욱 부부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나의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의 봄을 찾아가다  (0) 2021.04.05
배론성지 피정  (0) 2018.07.16
분단의 끝,서부전선 도라산전망대를 다녀오다.  (0) 2014.08.10
Adieu! Yangon  (0) 2013.03.28
양곤의 아침거리와 주변 섬  (0) 201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