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미얀마의 자존심,쉐더공 파고다

혜안1952 2013. 3. 27. 00:00

 

양곤의 영혼-쉐다공파고다

양곤의 심장-술레파고다.

 

쉐더공파고다는 세계불교도들의 성지순례지로 미얀마의 상징이다.

약 2500년 전 지어진 높이 98m 불탑은 인도에서 가져온 싯다르타 부처의 머리카락을 묻었고

다이야몬드 루비 사파이어등 수많은 보석과 금괴로 되어 있다고 한다.

 80여개의 건물과 66개의 작은 파고다가 있으며

미얀마 민주화 시위의 시발점으로 민주화 성지이기도 하다.

 

파고다(pagoda) 는 불탑의 뜻하는영어,미얀마어로 ‘존경받아야 하는 것’의미의 퍼야(Phaya) 로

반드시‘맨발’로만 입장이 가능하며 파고다 안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계다.

 

마하간다 종(Mahaganda bell) 무게23만톤,높이 2.2m 직경1.95m 영국군이 본토로 옮기려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양곤강에 빠뜨린 것을 양곤의 한 승려가 대나무를 이용하여 이곳까지 옮겨서 강탈을 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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