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 본명이 투탕카텐인 투탕카멘. 왕위에 올랐다가(BC 1333~1323) 18세의 어린나이에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투탕카멘. 이집트 사막에 묻혀 자칫하면 사장될뻔 했던 그의 무덤이 영국의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1874~1939)의 6년여에 걸친 끈질긴 발굴작업으로 1922년에 발견되었는데, 그때까.. 좋은 글 2011.12.02
12월의 詩 12월의 시 /이해인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오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겠습니다. 한 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 좋은 글 2011.12.01
김경재 전 최고위원의 苦言 김경재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苦言 ▲김경재 전 민주당 최고위원ⓒ 한미FTA 국회비준이 마지막 고비를 넘고 있다. 쟁점들은 거의 다 드러났다. 애초에는 자동차 등은 이익을 보나 농민의 희생이 크다고 법석을 떨었다. 그러다가 농민들의 불이익분에 대한 이런저런 보완책이 제시.. 좋은 글 2011.11.30
無爲徒食과 無汗不成 무위도식(無爲徒食)과 무한불성(無汗不成) 미국 남서부의 해안가에 위치한 항구 도시에서 이상한 일이 발생하였다. 갑자기 그 항구의 갈매기들이 떼지어 죽기 시작한 것이다. 바다의 물고기를 이용, 통조림 가공사업에 종사하던 시민들에게는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청정지역임.. 좋은 글 2011.11.28
'꼭꼭꼭'...'꼭꼭' 그 부부는 어디가든 손을 붙잡고 다녔습니다. 보기만 해도 참 좋았죠.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시건만 서로 지긋지긋하게 여기지 않고 진정으로 다정다감하시니 놀라울 뿐이었거든요. 하지만 그런 모습을 계속 접하면서 좀 지나치신 게 아닐까, 라는 느낌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좋은 글 2011.11.28
인요한의 '북한 방문기' 인요한의 '북한 방문기'" 개성에서 평양으로 차를 타고 올라가는데 .. 안내원이 “남조선이 우리보다 좀 앞선 것을 얘기해보라우!” 그러더라고요, . ‘좋다. 무엇이든 물어봐라, 다 이야기해주마.’ 이런 심정을 가지고 이 사람한테 40분을 강의를 했어요. “첫째, 우리가 잘사는 .. 좋은 글 2011.11.21
양두구육 같은 박원순의 진실 '80만원'짜리 낵타이 맨 박원순 음흉한 얼굴에 속다르고 걷다른것이 정치인들 이지요. 천하의 사기꾼과 단군이래의 부패분자가 전직대통령의 실상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박원순인들 예외가 되겠습니까. 여기에 속아넘어가는 유권자와 국민이 어리섞을뿐이 아닌가. 이.. 좋은 글 2011.11.20
말과 험담 말과 험담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 진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 좋은 글 2011.11.15
소박한 감사 추수감사절이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감사할까요?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면서 또 추수감사절을 맞게 됩니다. 일년을 돌이켜 볼 때에 사업도 잘되고, 가정 환경도 순탄하여, 넉넉한 예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사.. 좋은 글 2011.11.14
삶의 지혜 삶의 지혜 누군가의 희망을 결코 꺾지 마십시오. 그것은 그들의 전부일 수 있습니다. 화가 났을 때 무슨 결정을 내리지 마십시오. 몸을 잘 돌보시고, 일이 완료되기 전에 대가를 지불하지 마세요.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막 나가기 쉬우니까요. "아니오 No"라고 .. 좋은 글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