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아름다운 산마을에
차와 음악 미술이 있는
예술의 마을 明知苑. 明知미술관
이른 아침 보성 차밭과 소쇄원의 촬영을 마치고
죽록원으로 가는 길목에
명지원에 들러 아침 겸 점심을 먹었다.
명지원은 담양군 고서면 고읍리 덕촌마을에 있다.
한적한 시골에 이런 멋진 레스토랑이 있다니...
조각품이 있고 꽃이 아름다운 멋진정원이있는
명지미술관에서는
옛날 시골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대나무의 고장답게 대통밥은 별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