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지하철에서 경상도 사람이 큰소리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옆에 않은 서울사람이 참다못해 "좀 조용히 하실 수 없으세요?" 라 말했다
이에 지지 않는 경상도 사람 왈,
"이기 다 니끼다 이기가?(이게 다 니꺼다 이거냐?)
이 얘길 듣던 또 다른 서울 사람 왈,
"거봐" 내가 일본사람이라 그랬잖아!"
'웃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 이기면 어쩌죠? (0) | 2011.03.29 |
---|---|
아들의 지갑 (0) | 2011.03.28 |
욕하던 녀석은 다 죽었어! (0) | 2011.03.11 |
부자 할마이 돈벌기 (0) | 2011.02.25 |
100일째 비밀 (0) | 2011.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