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芝蜂寫眞房

청계천의 봄기운

혜안1952 2017. 3. 22. 23:26

 

                                                 청계

 

  이명박 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은 청계천이다. 비록 서울시장 시절에 하였지만....

박원순이는 애써 이를 외면하지만 종로,을지로 주변에 근무하는 수 많은 화이트칼라들이 아침,저녁

출.퇴근 길에 그리고 점심시간에 유일하게 산책 겸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숨통이다.

더군다나 요즘은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명소이다.

지난주 나도 출.퇴근하며  황학동에서 청계천입구까지 왕복을 하였다.

 

 

 

 

 

 팔둑만한 잉어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다.

 

 

 

 아침에 운동을 하는 시민

 

 

 

 버들다리 -일주일이면 점심시간에 회사가 있는 청계천입구에서 여기까지 3~4일은 왕복을한다.

 

 

 

 

 

 구. 조흥은행이 정조대왕의 행차를 멋지게 장식했다.

 

 

 

 

 

 

 

 

 

 오리들이 날으기도 하고...

 

 

 

 오간수교의 반영

 

 

 

 요즘은 예쁜 원앙 한쌍이 가장 인기

 

 

 

 

 

 

 

 

 

석양에 물든 청계천에 외가리가 저녁식사거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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