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 청파동은 서울역을 걸어서 다닐 수 있을정도로 시내에서 가까우면서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숙명여대와 효창공원,김구 기념관 등 공원과 기념관이 있어 녹지가 많은편이며 그래서 또한 공기가
아주 말고 좋았다. 작은공간에 교육,문화,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다.
아직도 하숙집과 이제 동네슈퍼로 변신한 구멍가게,쌀가게,화장품 가게 등 우리나라 최초의 이용원
이 있어 그 옛날 정겨웠던 풍경을 아직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니
아쉬운 마음도 많다.
백범 김구 선생의 묘소
우리나라 최초의 이용원(1927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