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룡,구채구,낙산대불 여행 (1)

 

 

지난 10월8일부터 13일까지 연휴를 이용하여 중국 성도,황룡,구채구,낙산을 다녀왔습니다.

신의 선물,하늘이 숨겨둔 원시 비경이라는 황룡과 구채구는 그야말로 환산적인 비경!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지정 환상적인 "구채구"

*에머랄드 및 아름다운 비경 "황룡"

*중국 최대의 석불 "낙산대불"

*삼국지 유비현덕과 제갈공명의 묘가 안치된 "무후사"

*삼국시대의 거리를 재현해 놓은 "금리거리"

*사천성의 소수부족인 강족이 모여사는 "강족마을"

*지진으로 인해 마을이 가랑 앉고 호수가 된 "접계해자"

*300년 전통의 오페라 "천극" 관람

 

 

야크를 타고 사진을 찍기위해 대기하고 있는 상인-빨리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다.

 

화장실에 가기위해 들린 첫번째 휴게소로 대추가 우리보다 알이 굵고 맛이 있었다.

 

 

 

 

 

이곳은 동티벳의 일종으로 민족 대부분이 동티벳인들로 중국정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쓰찬성 지진때파괴된 주택 등 시설을 정부에서 무상으로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중국 정부를 칭송하는 광고판을 세웠다고 한다.  "천명의 간부가 말단으로 내려오면 수만명의 서민들이 덕을 볼 수 있다."

 

 

 

성도-구채구간의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산속으로 굴을 뚫고 있다.

 

야크고기를 파는 가게

 

 

 

 

 

 

 

 

 

주유소 겸 휴게소에는 동티벳트인들이 손수 만든 공예품을 팔고 있다.

 

 

 

2016년을 목표로 성도-구채구간의 철도공사가 한창이다. 이 철도가 완성되면 성도-구채구가 4시간대로 줄어드는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다.

 

접계해자-쓰찬성 대지진으로 마을이 가라앉고 호수가 되었닥고 한다.

 

 

 

부엌에서 손수 수를 놓고 있는 동티베트계 중국여인

 

 

 

 

 

 

 

 

 

소수부족인 강족들이 모여사는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