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외 여행사진

미얀마 여행을 떠나며

혜안1952 2013. 2. 8. 23:38

 

미얀마 여행을 떠나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신비의 땅

 

미얀마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혀 없는데도 묘한 끌림이 있었다. 그래서 여행계획이 나오자마자 신청을 했다. 사실 동남아 국가 여행은 흔히들 경비가 싸다고 생각을 하나 의외로 경비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여행을 떠나기 전 그리고 다녀와서 자료들을 모아 미얀마에 대해서 몇 가지 기본적인 내용을 요약해 본다.

• 국명:미얀마 연방

 -1989년 버마에서 미얀마(Myanmar=Strong & Fast 의미)로 국명 변경

• 면적:대륙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한반도의 3.5배 남한의 6배) 남북 2,100km 동서 930km

• 인구:5,217만명(2002년) 인구 증가율 감안시 현재 약 6,300만명으로 추정

• 수도:2005년 양곤에서 네삐도로 행정수도 이전 경제중심지 양곤(인구 약 700만명)

• 주요 민족:버마족(70%) 소수족(25% 카친,라카인,샨,카렌,몬,친족 등) 기타(5% 중국 인도 등)

• 언어:미얀마어(공용어 90%) 영어(통용가능어) 중국 광동어(중국 국경지역)

• 종교:불교(국교90%) 기독교(5%) 힌두교(4%)

• 기후: 여름-3월부터 5월 초순

          우기-5월 중순부터 10월 중순

          건기-10월 중순부터 3월 중순(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

• 무역고:약 42.4억 US$ 1인당 국민소득 US$ 100

• 환율: 호텔이나 시중에서 US1=840Kyats=\1,000으로 통용

• 기타-전기 시스템 220v(우리나라와 동일)

- 자동차 전면 수입금지,우리와 반대로 왼쪽에서 승차, 오른쪽 운전대

- ‘파고다(불탑)’방문시 맨발 상태에서만 입장 가능

- 치안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나 경제사정으로 야간에는 경범죄 주의요

- 인터넷 통신 사정이 안 좋으며 핸드폰의 경우 SK텔레컴만 통화,문자는 수신만 가능하였음(카톡 불가)

-전력사정과 의료시설이 안 좋으므로 대비가 필요

-호텔에서 한국의 YTN TV시청가능

-한국과 시차:한국보다 2시간 30분 늦음

-신년축제 ‘띤잔’-물축제가 미얀마 최대의 축제임 4월초순~중순

• 여행코스:양곤-Bagan(뽀빠산)-헤호-낭쉐-인레호수-양곤

• 여행기간:2013.1.19~1.27

• 여행목적:사진촬영

• 여행주관;중앙대 하남 사진아카데미 정진혁 교수외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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