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꽃을 피웠습니다.

혜안1952 2013. 6. 6. 18:17

 얼마 전 아내가 다육식물 화분을 한개 사가지고 왔습니다.

장모님을 닮아서인지 꽃 기르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나이가 들어서인지 꽃을 좋아해서

꽃이 피기를 기다렸는데

아침을 먹던 중 갑자기 꽃으로 다가 갔습니다.

"꽃이 피었네"

신기하게도 꽃 한송이가 너무 예쁘게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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