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얼마 전 아내가 다육식물 화분을 한개 사가지고 왔습니다.
장모님을 닮아서인지 꽃 기르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나이가 들어서인지 꽃을 좋아해서
꽃이 피기를 기다렸는데
아침을 먹던 중 갑자기 꽃으로 다가 갔습니다.
"꽃이 피었네"
신기하게도 꽃 한송이가 너무 예쁘게 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