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청남대-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참 나쁜 대통령이었던 노무현이 실컨 이용하고 다음 대통령부터는 이용하지 못하도록

선심쓰듯  2003년 4월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하였다.

10대 경제대국의 대통령이 마땅히 휴식을 취할 공간이 없어진 곳이다.

청남대 갈 때 주의하여야 할 사항은 승용차입장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어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의면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 후 버스로 이동하여야 한다.

 

백합나무 430그루가 늘어선 가로수 길은 한국의 이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다.

 새로 나온 잎들이 햇빛에 반사되어 더욱 아름답다.

 

 

 

거대한 연산홍

 

 

 

 

 

 

 

 

바람이 지나가는 나무 숲

 

 

한 때 대통령들의 골프장이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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