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도의 풍류가 살아있는 환상의 섬 , 보길도 甫吉島 孤山은 어디 가시고 洗然亭만 덩그렇다 세월에 늙은 소나무 생각에 잠겼는데 깍깍깍 그 날 그리운 五友歌 읊는 섬까치 -박옥금 중국의 정원은 규모가 크고 웅대하지만 인공적으로 조성되었고 일본의 정원은 아름답지만 너무 인위적으로 만든 느낌이 들지만 우리나라 정원은 가능.. 사진/국내여행사진 2012.08.23
그 섬에 가고 싶다.보길도 지난주말 김휴림여행사를 통해 나홀로 여행을 다녀왔다. 차내대화금지,음주가무금지 등 독특한 방침으로 알려진 여행사 그날은 김휴림 사장께서 직접 가이드를 맡으셨다.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보길도 조선의 풍류가며 문필가인 고산 윤선도 선생은 26세때 성균관 유생이 되었으나.. 사진/국내여행사진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