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내여행사진

산호빛해변이 있는 비진도 가는 길

혜안1952 2011. 11. 14. 20:50

비진도는 '미인도'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왜적과의 해전에서 승리한 보배로운 곳이라는 뜻에서

비진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안섬과 바깥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섬 사이에는 긴 사주가 형성되어 마치 손잡이가 짧은 아령과 같은 형태를 나타난다. 섬은 내항과 외항으로 되어있고 외항선착장 주변에 산호빛해변이 있는 비진도해수욕장이 있다.

 

통영 여객터미널

 

충무 금호마리나콘도를 뒤로하고 공주섬도 보인다.

통영항을 뒤로하고

세계에 한 개 밖에 없는 연필등대-통영에 박경리,김춘수,유치진,유치환 같은 문학가가 많이 배출되었다.

고깃배와 같이 춤추는 갈매기들

대형 여객선

 

만선의 기쁨을 안고 고깃배가 들어오고 있다.

멀리 미륵산의 케이블카가 보인다.

외항에 정박중인 대형 유조선

 

갈매기의 비상

 

비진도 외항

 

비진도 외항마을

낚싯배

 

아름다운 비진도 해변

어부인가? 농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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