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내여행사진

작은 행복이 있는 곳 소매물도

혜안1952 2011. 11. 14. 20:34

 

소매물도 항구

항구마을-생각보다는 펜션도 많고 예쁘다.

해안가 바위에서 낙시를 즐기는 사람들

 

표지판도 아름답네요.

지붕이 정겹습니다. 유럽의 어느 마을 같습니다.

 

폐교사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소매물도의 오륙도

 

드디어 등대섬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등대섬 가는 길이 쉽지 않다.남매바위를 따라 해변가로 가면 1km가 더 멀지만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그러나 세찬 바람에 동백나무 군락지를 지나 망태봉을 넘어 갔다.

 망태봉을 지나 등대섬이 그림처럼 나타났다. 멀리 초대바위도 보인다.

 아름다운 해안을 바라보며 세찬 바람속에서 사가지고 간 충무김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하루에 한 번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등대섬가는 공룡바위 해변.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반까지 열린다고 한다.

 

 소매물도 항로표지관리소

 

 

 

 

 

 모세의 기적

 

 세찬 바람과 추운 날씨에도 꽃은 피고 있었다.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고있는 관광객

 아름다운 선착장마을.펜션도 커피샵도 매점도 있을것은 다있다.

 

 정겨운 까치들.

 

 

 

흐린가운데서도 돌아오는 길에 석양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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