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芝蜂寫眞房

수섬

혜안1952 2018. 6. 2. 09:40

 

뒤를 돌아다보며 걷는 우음도 길

 

소와 닮았다는 섬 우음도 그리고 수섬

소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섬, 우음도

지금은 ㄱㄹ대와 풀이 무성한 육지지만 한 때는 바다였다는 우음도

끝없이 펼쳐진 억새밭은 봄이면 삘기꽃즐의 잔치가 벌어지고 가을이면 황금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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