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와 공천파동, 탄핵을 관통하는
비열한 배신과 음모를 공개하는
다큐영화 '부역자들'이 4월12일에 공개된다.
4월 12일 시사회를 거치고 4월 13일부터 유투브를 통해 상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제작은 최공재 프로덕션에서, 감독은 김규민 최공재이 맡았다.
제작총괄은 남정욱 교수가 맡았다.
●최공재 감독은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페북에서 다음과 같이 부탁하였다.
메인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부탁이 있습니다.
이 포스터를 마구마구 뿌려주십시오....
페친님들의 페북에, 트윗에, 일베에, 그 어느 곳이든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월 12일 시사회까지 비밀리에 진행하려고 했으나,우리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그냥 전면전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어제부터 정규재tv를 통해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작은 영화라 홍보하기가 힘들어 페친님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아래 정규재tv 링크와 함께 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화내용: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
그 안에 도사린 음모는 무엇인가?
세월호부터 공천파동, 그리고 가짜뉴스와 법치를 무너뜨리면서도 탄핵이 되기까지 그 안에 숨겨진 부역자들과 배신자들의 반역에 대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풀어냅니다.
● 다큐영화 부역자들 인터뷰 출연자 명단●
- 정규재 (전 한경 주필 / 정규재 TV)
-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 김호월 (전 홍익대 교수)
-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 황성욱 (SeongWook Hwang) (대통령 변호인)
- 이동호 (전향운동가/캠페인전략연구원 원장)
- 변희재 (Heejae Byun) (미디어워치 대표)
- 백요셉 (탈북자 / 세이브NK 북한정보홍보팀장)
- 김순희 (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
- 최공재 (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
- 이용남 (차세대영화인협회 이사장)
내레이션: 김영민
인터뷰 진행 : 여명
제작총괄 : 남정욱
프로듀서 : 이용남
공동연출 : 김규민 / 최공재
또한 최공재 감독은 4월 4일에 제작일지16번째를 공개하면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1.
오늘 처음으로 1차 편집본을 외부에서 들어와 본 결과,
괜찮다고 하네요. ...
긴 안도의 한숨을 쉬며 막바지 작업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완전히 밑바닥을 쳤던 자신감이 어느 정도 상쇄되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기대는 금물입니다.
총 제작비 *만원짜리 영화에 많은 거 바라는 거 아닙니다.
2.
파이널 편집과 믹싱 작업을 동시에 병행해야 하는 말도 안되는 진행을 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시간이 너무도 부족하네요.
어쩄든 수요일 시사회 때는 최대한 완성된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이 무모한 작업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3.
제가 이 영화를 만든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하태하태 때문인데요, 이번 작업에서는 작품의 완성도 문제로 인해 삭제가 되었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하태하태를 까는 인터뷰 장면은 시사회가 끝난 후, 조만간 그 부분만을 편집해 인터넷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하태하태는 내 손으로 쓰레기를 만듭니다.
하태만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그 영상을 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4.
이왕 하는 김에 '부역자들'의 번외버젼으로 해서 인터뷰 했던 분들의 모든 내용들을 질문별로 잘라 공개하는 것을 검토중입니다.
주옥같은 내용들인데 대부분 5분의 1 정도만 영화에 담을 수 밖에 없기에 다른 부분들을 살리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하나 하나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습니다.
'부역자들 번외편'은 기대를 하셔도 좋습니다. ^^
5.
이 영화 '부역자들'을 끝으로 우리도 매장당하는 거 아니냐고 모대표님이 그러시네요.
매장작업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비단 저희뿐만 아니라 우파 인물들 전부 매장작업에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대선에서 뭐하네, 어쩌네 저쩌네 하는 인간들 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야 정신차릴 인간들....
그래도 부역자들은 완성되고 공개될 겁니다.
6.
서울 시사회가 끝나고 부산 시사회를 강행하고 싶습니다.
극장만 잡아주시고 사람만 모아 주십시오.
부산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 어디라도 저희 '부역자들'을 보시겠다 하시는 분들은 상영장과 사람만 모아주신다면 필름 들고 내려 가겠습니다.
극장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관객만 있으면 어디라도 달려가겠습니다.
선거기간 중에 괜찮냐구요?
저희는 지금 부역자들 시.사.회.를 하는 겁니다.
7.
시사회 장소 공지는 최대한 시사회 당일에 가까운 날이 되어야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사회도 못하게 할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시사회 전날이나 당일 날,
제 페북을 주시해주시길 바랍니다.
1인 2매 티켓이니 같이 오실 분들은 저에게 페메 보내주시면
초청자 명단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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