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모처럼 수종사를 찾았다.
일요일임에도 사람이 거의 없었다.
오르는길이 덥고 힘들지만 고요해서 좋았다.
동행한 찬구가 있어서 더욱 좋기도했다.
찻집은 마침 법회시간이라 닫혀있었다.
한무리의 가족들이 먼저가신 조상의 천도법회를 하고 있었다.
점심때가 되어 찻집 문이 열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녹차를 마시니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
행복햇던 수종사 길을 다시 돌아보며....
어제는 모처럼 수종사를 찾았다.
일요일임에도 사람이 거의 없었다.
오르는길이 덥고 힘들지만 고요해서 좋았다.
동행한 찬구가 있어서 더욱 좋기도했다.
찻집은 마침 법회시간이라 닫혀있었다.
한무리의 가족들이 먼저가신 조상의 천도법회를 하고 있었다.
점심때가 되어 찻집 문이 열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녹차를 마시니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
행복햇던 수종사 길을 다시 돌아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