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봄
유난히 검푸른 바다
아침마다 이글거리는 태양이 떠오르고
고깃배가 부지런히 어디론가 향하면
갈매기는 힘차게 비상을 한다.
그리고
조용히 불어오는 바닷 바람 속에서
봄을 기운을 느낀다.
3월 중순의 봄 향기가 가득한 동해
봄바람이 그리운 건
지난 겨울이 그만큼 혹독했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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