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을 오른지 3번만에 백록담을 보았습니다.
성판악에서 산을 오르며 눈이 거의 없어 실망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 백록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백록담에는 겨울이라 물은 거의 없고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조금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실망할 필요가 없구나.
전화위복이라고 할까요.
10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관음사 입구에 내려오니 하루 해가 저물었습니다.
하루해가 이렇게 길다니...
한라산을 오른지 3번만에 백록담을 보았습니다.
성판악에서 산을 오르며 눈이 거의 없어 실망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 백록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백록담에는 겨울이라 물은 거의 없고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조금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실망할 필요가 없구나.
전화위복이라고 할까요.
10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관음사 입구에 내려오니 하루 해가 저물었습니다.
하루해가 이렇게 길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