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치 콘도

 지난 주일 친구 3가족이 동해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번잡한 시간을 피하여 일부러 일요일부터 2박3일 을 갔는데도 콘도가 만원이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도 이제 휴가를 제대로 즐기는 것 사람이 많이 늘었습니다.

숙소는 막내가 예약을 해 준  덕분에 양양에 있는 솔비치 콘도였는데 아담하고 유럽스타일로 편안해 보여 좋았습니다. 저녁 야경도 멋있고 저는 아침 일출을 보기위해 이틀을 아침일찍 해변가로 나갔으나 첫날은 구름때문에 둘째 날은 약간 늦어서 일출을 제대로 보지 못해 많이 아쉬웠으나 편안하게 쉬다 왔습니다.

동해안은 역시 시원한 멋이 있어 좋았읍니다.

 

 아직 어둠이 채 가시 전 벌써 바다에는 고기잡이 배가 지나가고 있네요

 막 태양이 솟아오르는 해변을 우리의 병사들이 순찰을 돌고 있습니다.

 

 

 

 

 솔비치호텔의 야경이 멋있어요.

 예쁜 카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