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내여행사진

한산도

혜안1952 2011. 11. 16. 17:24

 

 

제승당과 과녁이 희미하게 보인다.

한산도 선착장에 있는 아담한 숙소

제승당 입구

팔손이 나무-경남 남해와 거제도 해변의 산꼭대기에 나는 상록관목으로 팔각금반이라고도 한다. 류마티즘과 거담제로 좋다고 한다.

제승당 아래

우리나라 전통의 적송이 잘 자라고 있다.

아스팔트 위의 낙옆

멀리 거북 등대와 해갑도가 보인다.

우물(井)-1593년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한산도 통영내 제승당을 창건하고1,340일 동안 머물면서 군사들과 함께 사용했던 우물로서 바다에 가깝지만 짠맛이 전혀 없다고 한다.

제승당 입구

 

 

제승당

 

 

수루

 

 

수루에서 바라 본 한산만

충무사내의 적송들

충무공 영정을 모신 충무사

 

 

 

 

 

 

 

 

 

좌측 산위에는 역사적인 대승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문어포 산정에 거북선을 대좌로 한 높이 20m의 한산대첩기념비가 있다.

한산도 망산 등산로 입구에는 맛있는 오렌지가 익어가고 있다.

 

2007년 7월 한산 본섬과 추봉도를 잇는 추봉교가 개통되었다. 노무현 씨가 형 건평씨의 땅을 보기위해 개통식에 참석했다고 주민들이 이야기를 해 주었다.

한산면 사무소

추봉교 개통식에 왔던 노무현 씨가 식사를 했다는 보리수 식당,우리도 점심을 매운탕으로 먹었는데 보기보다는 맛이 괜찮았다.

 

 

 

 

 

거북등대-제승당 입구 바다 암초위에 세워진 거북등대는 1963년 12월에 세운것으로 한산대첩지가 여기임을 가르쳐주고 항해하는 선박들을 인도하고 있다.

해갑도-대섬과 마주하고 있으며 이순신장군이 한산대첩에서 승리한 후 최초로 올라 갑옷을 벗고 땀을 씻은 섬이라고 한다. 섬의 모양이 게의 등처럼 생겼다고 해서'게딱까리섬'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