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하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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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찬
2011년 꽃잎처럼 열리는 새 하늘을
바람의 음성으로 불러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주와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
어제의 하늘이 아니오니 새로운 태양이 솟아라
인류는 사랑의 정신으로 평화와 행복을 찾고 있지만
마른 나뭇가지 위에 걸린 안개가 구름을 불러 울고
모두 눈물에 젖고 있습니다.
이제 저 들판에 거친 바람과 남극에서 북극까지
파도는 잠들고 구원의 종소리만이
예수님의 음성으로 들리게 하여주십시오.
2011년부터는 욕심이 없고 미워하지 않으며
세계인의 가족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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