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외 여행사진

쿠알라룸푸르

혜안1952 2018. 3. 17. 11:59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지아의 수도로 시내를 흐르는 켈랑강과 곰박강이 합류하는 위체에 있어 붙은 명칭으로 '진흙 강이 만나는 곳'이란 뜻이다. 쿠알라룸푸르는 19세기 주석 광이 발견되면서 중국노동자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인구의 약 70%가 중국인이다.

 

 

 

왕궁 - 이스타나 네가라

 

 

 

 

 

 

국립 모스크 - 국민 신앙의 상징인 국립 이슬람사원

1965년에 세워졌고 말레이지아 13주와 이슬람교의 5가지 계율을 뜻하는 18각 별모양의 돔과

높이 73m 첨탑이 특징이며 유일하게 이교도의 사원 내부 방문을 허용하는 사원이다.

사원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을 반드시 벗어야하고,

노출이 심한 옷을 입었을 경우에는 입구에서 가운을 빌려 입어야 한다.

약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예배당

너무 아름답다.

 

 

 

 

 

광장 지하 입구에 있는 태극기를 보니 반가웠다.

밖에 나가면 모두가 애국자가 된다고 하더니만

태극기만 봐도 가슴이 뭉클하네요.

메르데카 광장

1957년 8월31일 영국에서 해방되어 처음 말레이지아 국기가 게양된 광장이다.

Dataran Merdeka는 말레이어로 <독립>이라는 뜻이란다.

오늘날에도 국가적인 축제를 할 대는 중심지가 된다고 합니다.

 

메르데카 광장에는 19세기 식민지 시대의 총독부 건물 등이 아직도 남아닜다.

 

 

민속극 관람

 

예비 신부

사진을 찍고 있는 예쁜 아가씨가 있어 다가갔더니

다음 달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인데 예비신랑과 같이 시내 사진을 찍으러 나왔다고 한다.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은 신부의 아버지였다.

그들의 행복한 결혼식을 축하해주고 싶다.

 

큰 동굴이 있어서 방문

 

 

 

 

 

 

 

 

 

 

 

이 분은 맹인으로 나이가 나이가 62세란다.

언제 배웠는지 영어도 조금하는데 마음씨는 너무 착해보였다.

 

야시장 -관광상품으로 성공한 것 같았다.

마치 서울의 명동밤 풍경을 보는듯 했으나 양 옆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있어 규모는 더 컸다.

사람이 많아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는데 현지화만 받는다고 해서 못 먹었음

변두리 한인촌 주변의 서민아파트

사람 사는곳은 어디나 비슷합니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 쿠랄라룸푸르의 명물 쌍둥이 빌딩

왼편은 일본이 오른쪽은 한국의 삼성건설이 담당하여 완공한 쌍둥이 빌딩

1998년 건립당시는 88층으로 452m 높이로 세계 최고층이었으나 지금은

더 높은 건물들이 많이 섰다고 합니다.

영화 "엔트렙먼트"의 촬영장소로도 유명

일본과 경쟁하여 공사를 하다보니 보이지 않는 경쟁으로 우리나라가

4일 먼저 꼭데기 안테나를 세웠다고 합니다.

현재 소유는 정유회사인 페트로나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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