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외 여행사진

타이완 가족여행 3

혜안1952 2017. 3. 12. 09:17

 

 베이터우온천 - 지하철을 타고 신베이터우역에서 내려서  5분정도 걸어서 가면 온천마을이 시작된다.

 

 온천마을 곳곳에는 이런 고목들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타이완에서 첫번째로 지어진 친환경건축물<베이터우도사관>

 

  부흥공원에 있는 무료족욕센터

 

 

 

  사람입니다.

 

 이 친구는 스웨덴 친구인데 여자친구와 둘이서 세계일주무전여행을 하는 중이란다. 가는 곳마다 이렇게 자신들이 직접만든 관광엽서를

 팔아서 다음여행지로 이동한다는데 공안용원들에게 제지를 당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아직 오지 않았는데 조만간 일본과 한국을 방문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의 용기가 부러웠다.

 

 터키인들의 상술은 여기서도 빛났다.

 

 노을에 취하는 곳 딴수이로 가기위해 딴쉐이강 선착장에 도착했다.

 

 많은 연인,부부들이 여기서 사랑의 징표로 사진을 찍는다.

 

 

 1899년에 완성된 영국 영사관저 홍마우청

  이곳은 1649년 네델란드인에 세워진 요새로 네델란드인을 '붉은 머리카락' 즉, '홍마오'라고 해서 이곳을

홍마오청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860년대 영국이 청나라로부터 이곳을 영구 임대하여 리모델링하여 영사관으로 사용했다. 여기서 바라보는 딴쉐이 강의 경치는 놓칠 수 없는 절경이다.

 

 1858년 천진조약에따라 영국 사람들이 와서 살던 그 당시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해변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가 흐르고 젊은이가 퍼포먼스를 하며 돈을 모으고 있다.

 

 화려한 도교사원

 

  크리스마스가 한참 지났는데도 해변에는 트리대신에 구유를 상징하는 네온이 보인다.

 

드디어 3박4일의 일정을 마치고 하늘에서 본 인천공항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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