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8. 15 > 파란 하늘과 구름 그리고 넓은 초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풀을 뜯는 양들이 평화로움을 더한다.
양들의 몸은 생각보다 개끗하지 않다. 자연 그대로 살기 때문이다.
그러나 풀을 뜯는 양의 눈은 매섭다.
넓은 초원에서 그네 타는 아가씨가 너무 멋있네요.
포물선을 그리듯 산책길이 정겹다.
전망대에서 서면 목장이 한 눈에 들어온다.
코스모스가 가을이 멀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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