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서울 도보여행기] 옛날식 다방과 이발소가 정겹네요. 6.넷째 날(6.14)-옛날식 다방과 이발소도 있네. 6시40분 내촌강을 따라 걷는다. 촌로의 이야기를 들으니 이 동네의 옛 지명이 아우라지라고 한다. 인근 군부대에서는 군가가 흘러나오고 주변에는 삼밭이 많이 있다. 삼은 돈 많은 사람이 장기간(최소한 6년) 토지를 임차하여 대량으로 재배하.. 나의 여행기 201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