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성남시에서
제26회 성남문화예술제가 9.15~16 성남시청에서 열린다.
어제 오후 탄천을 걸어서 성남지부 사진전을 관람할 겸 시청에 들러서 문화제가 열리는 현장을 보고왔다.
탄천의 물고기들
지난 태풍때 고장난 시설물을 고치고 있다.
탄천에서 활기차게 운동하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성남시청사
시청사내의 연못에 아예 텐트를 치고 자리를 잡았네요
뜀뛰기-우리 아리들도 어렸을 때 동네에서 돈 주고 많이 태웠는데...
아주머니의 애견이 앙증맞다.
합창단을 시작으로 문화예술제의 막이 올랐다.(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장애우들의 악기 연주
다문화 가정자녀들의 합창
색스폰은 역시 가을에 잘 어울립니다.
시낭송도 하고요
나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집에 와서 우리 아파트 베란다에서 정자동쪽을 본 저녁노을이 환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