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적 보수논객 조갑제대표님의 눈에띄는 글이있어 퍼왔습니다..
"일본의 천황을 '日王'이라고 호칭하는 언론이 反국가단체의 죽은 수괴-미이라를 향하여 아직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고 표기한다." (조갑제)
물론 공감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36년간 조선을 식민지로 만든 일본이 과거 식민지 흉악범죄에 대해서 아직까지 제대론 반성조차 하지않고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신성한 영토인 독도마저 자기들의 땅이라고 생떼를 쓰는상황에서 일본의 천황을 우리 언론이 일왕이라고 표현한들 무슨상관이 있겠습니까만
67년동안 공산파쑈독재로 1000만이 넘는 북한주민들을 학살한 3대세습의 죽은살인자들을 김일성주석이니, 김정일국방위원장이니, 심지어 어린 김정은에게까지도 김정은1부위원장이라고 모범적으로 호칭을 붙이는 한국언론의 행태는 도를 넘어선 반역적 행태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자국의 대통령 알기를 우습게아는 한국언론, 동맹국 미국의 대통령마저도 호칭은 고사하고 지나가는 거지 부르듯하는 한국언론의 작태로 볼때 왜 북한 살인자들의 호칭에 대해선 저토록 극성인지 우리모두 심각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한국언론-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아주 많습니다.
이미 언론을 잠식한 대다수 지성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미 북한과 결탁한 전교조를 비롯한 한국의 종북매국단체들에서 길들여저 계획적으로 언론에 침투하여 우리 국민들의 정신적 무장을 교묘하게 해제시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언론이 알게 모르게 북한 또는 종북반역단체에 흡수돼 대한민국 적화의 앞장에 서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박근혜대통령후보의 좌우통합과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일 더없이 중요합니다. 저도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이는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시대적 요구입니다.
그래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위한 박근혜대통령후보의 공약에 대해서 국민들이 그토록 열광하고 호응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국민통합을 한다고 해서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해 반역을 일삼는 북한간첩들과 그에 추종하는 반역 주동분자들까지 껴안고 갈수는 없습니다.
반세기 이상 북한과 결탁하여 국가반역의 서슬퍼른 칼을 갈며 호시탐탐 때를 노리는 대한민국 내부의 적을 무턱대고 껴않을수야 없지 않습니까?
인간대 인간이라면 어느한사람이 죽고사는 문제이지만 국가가 내부의 적을 품는다는것은 대한민국 운명과 직결된 중대사안입니다.
북한살인집단과 결탁하여 북한의 대남적화통일노선을 실현하려는 한국내 잠복간첩들과 그들에 추종하며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종북매국반역 주동분자들은 철저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형법에 근거해 과감하게 척결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힘있는 대한민국, 세계중심의 대한민국을 향해 전진하는 국가가 해결해야할 책무입니다.
그리고 북한 살인자들에대해 그토록 호들갑을 떨며 극성부리는 대한민국 언론, 이제는 혁명과 같은 개혁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와야 합니다.
*** 저의 소견으로도 언론과 포탈에 대한 대폭적인 손질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전혀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퍼뜨려도 처벌 받지 않는 우리 사회의 장래가 걱정됩니다.
유력인사, 특히 야권인사의 한마디에 수 많은 종북좌파들이 하루종일 댓글 다느라 바쁩니다.
아마 직업상 또는 지령으로 얼마이상 해야 되는 모양이지요. 너무나 낭비가 큽니다.
저들은 사업이라 주장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