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芝蜂寫眞房

율동공원

혜안1952 2012. 7. 7. 14:42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아파트 입구에 무지개가 나타났습니다. 오늘 좋은 일이 있을 것으로 기다려집니다.

 집앞에 장미꽃이 아직 그대로 있네요

 오리도 깃털을 말리고 있고

 거미도 먹이감을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오리는 새끼 오리를 데리고 사람들이 먹이감 주기를 기다려봅니다.

 쓰레기로 가득찬 호수를 걱정스레 바라보는 오리

 이쓰레길들이 어디서 왔을까요.

 그래도 쓰레기를 치우는 고마운 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결국 우리에게로 다시돌아옵니다.

오느 길에 나팔꽃이 예쁘게도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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