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율동공원에 가면 조그만 절이 하나있다.
절보다는 찻집이 더 유명하다.
숲속의 찻집이라는 예쁜 찻집이 있다.
아마 절에서 겸사겸사 목적으로 운영하는 것 같다.
특히 솔잎차가 맛있는데 예전에는 낮에 국수도 끊여주곤 했다.
한적하고 조용한 음악이 흘러 혼자서 차마시기가 좋아 가끔 들런다.
겨울에 눈이 오거나 여름에 비오는 날이면 통유리로
밖을 내다보는 경치가 일품이다.
절 아래에는 약수터가 있어 동네분들이 물 받으러 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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