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芝蜂寫眞房

머리묶음

혜안1952 2017. 7. 19. 22:52

 

 

어른신 !

 

머리가 참 곱네요.

빛 질하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그래요. ㅎㅎㅎ

뒷 모습이 너무 예쁘서 사진 한장 찍고 싶네요.

그래요.

얼른 찍어세요.

 

지난 주일 비개인 율동공원가는 길에 만난 할머니입니다.

인자하게도 생기셨어요.

곱게 늙어가시는 모습이 차~암 좋았습니다.

76세시라는데 건강하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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