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芝蜂寫眞房
창신동
(2017.5.5)
사람 냄새가 난다.
재봉털 소리가 요란스럽다.
자동차 보다 오토바이가 더 눈에 뛴다.
이발관이다.
구멍가게, 철물점,문방구,순대국밥집
동네에 방송국이 있다.
절도 있다.
도서관도 있다.
벽화도 있고
남산도 머~얼리 보인다.
사람이 산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