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도연이 생일

혜안1952 2017. 1. 3. 08:46


외손녀 도연이의 생일이다.

갓 태어나 병원으로 달려 간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돌이라니...

요즘은 말을 제법 배워 자기 의사표시는 거의 완벽하고

이제는 눈웃음도 치고

꾀도 부릴줄 안다.

아무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면 좋겠다.

저 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가 아닌가 한다.

도연아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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