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내여행사진

서울의 후원 백악산(白岳山)을 걷다.

혜안1952 2014. 7. 1. 22:30

 

문화재청은 2006년 10월3일 서울성곽(사적 10호),부암동 백석동천 유적(사적 462호),대은암(大隱岩)과 부아암(負兒岩) 등을 포함한 백악산 일대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 및 명승"으로 지정하고 북악산을 원래이름인 백악산(白岳山)으로 부르기로 했다. 북악산은 일제가 경복궁 후원으로서의 백악산 의미를 낮추기위해 북악산으로 불렀다고 한다. 일제 36년은 정말 치욕의 역사일뿐만아니라 일제는 우리나라에 너무나 몹쓸일을 많이 한 것 같다. 더 나쁜것은 아직도 반성은 커녕 독도를 넘보고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숨기고 다시 무력을 키우려고 발버둥치고 있다. 이러한 역사와 서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 역사를 보여주기위해 인환이와 같이 걸어보았다.

 

 

 

 

 

 

 

 

 

 

 

 

 

 

 

                                   

 

 

 

 

 

  

                                숙정문의 현판글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이다. 현판 글씨가 통상적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방식이 아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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