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내리 능내리 봉주르카페가 있고 옛철도는 자전거도로 겸 산책로로 잘 정비되어 있어 혼자 바람을 맞으며 머리를 식히기에 딱 알맞은 곳이다. 멀리 팔담댐이 보이고 그 앞 작은 섬에는 고니 몇 마리가 겨울 여행을 왔다. 뒤로는 검단산이 겨울잠을 자고 풀들은 고기모양의 형태를 만들었네 참.. 사진/국내여행사진 201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