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을 보며
박재삼
*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이제 점점 가을이 가까워졌다는 이야기겠지요. 비가 그치면 하늘은 더욱 푸르고 곡식들은 익어 가겠지요. 그리고 우리는 추석 맞을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이 너무 어수선 하여 조상님들 볼 면목이 없네요.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자기의 할일을 제대로 하는 방법밖에 더 있을까요. 욕심부리지 말고 과시와 허레허식을 버리고 자신에 맞는 생활을 찾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하는 것이 혜안의 생각입니다. 박재삼 시인이 찾는 가을하늘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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