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사
-2015.9.6
운길산 수종사
일찍이 서거정이 동방사찰중 제일이라고 격찬한 명당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절경
세조가 금강산을 다녀오던길에 한밤중에 종소리를 듣고 찾아가서
16 나한상이 둘러쌓인 암혈암 속에서 떨어지는 낙수소리임을 알고 수종사라는 이름을 하사한 절
입구에는 수종사로 복원하고 세조가 심었다는 수령 500년의은행나무가 있는 곳
최근에 산령각을 새로 세운듯 아름다운 석축위로 산령각이 우뚝 솟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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