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芝蜂寫眞房

현충사 은행나무길

혜안1952 2014. 11. 16. 23:26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선양하기 위해 1706년(숙종32)에 아산지역 유생들이 세운 사당이며,1707년 숙종임금이 顯忠祠라는 현판을 내렸다. 그러나 1868년(고종 5년) 홍성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헐리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1년 충무공 종가가 어려워져 충무공의 묘소와 위토가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여 전국에서 성금을 모아 1932년에 다시 세우게 되었다. 해방 후 1960~1970년대 현충사성역화사업으로 현재의 모습을 보이게 되었고 충무공 탄신일인 4월 28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현충사 입구에 약 2km의 은행나무길이 조성되어있는데 이는 1967년 아산시에서 관광지로 조성하기위해 은행나무를 심어 지금은 가을이면 많은 사진애호가들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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