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芝蜂寫眞房

문래동 철강단지

혜안1952 2013. 12. 8. 00:42

어느 휴일

마침 모든 상가가 철시한 문래동 철강단지를 찾았다.

칙칙한 기름 냄새가 여전하지만

마치 청소라도 한듯

골목길은 깨끗했다.

고만고만한 가게들이 모여있는 철강상회들

그래도 서울의 알부자들이라 짐작된다.

골목 곳곳에 새겨진 벽화는

철강단지의 삭막함을

조금이나마 부드럽게 해주는것 같았다.

 

 

 문래동의 유래가 된 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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